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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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측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 아냐, 친한 사이일 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15 17:52 / 기사수정 2019.02.15 17: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훈과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지훈 측이 이를 부인했다.

15일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지훈 씨와 윤호연 아나운서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하게 지내는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지난 설날에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의 SNS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게재돼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김지훈 측은 "제주도 전시회도 여러명이 같이 간 것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바벨'에 출연 중이다. 윤호연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생생경제 정보톡톡'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윤호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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