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6:52
연예

'열혈사제' 이하늬, 욕망 검사로 등장…출세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9.02.15 22:3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이하늬가 검사로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차이나타운을 누비는 구대영(김성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헤어롤을 말고 나타난 박경선(이하늬)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였다. 박경선이 "잠깐 끊었다가 가자"라고 했지만, 기자들은 신경 쓰지 않고 질문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박경선은 "나도 인터뷰 안 할래요"라고 말했고, 국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란 말에 "부자 되세요. 국민 여러분"이라고 밝혔다.

이후 부장검사 강석태(김형묵), 검사장과의 술자리에 나간 박경선은 "끌어주시면 뼈를 갈아서 보답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검사장은 박경선을 마음에 들어 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연수원 기수는 아래지만, 학번으론 위라는 다른 검사가 박경선을 자기 아래로 취급했다. 이에 박경선은 검사를 기다렸다가 "넌 느닷없이 거기서 가오를 잡고 지랄이니?"라고 일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