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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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이연복, 달팽이 요리에 깐풍생선까지 '3종 코스요리 완성'

기사입력 2019.02.16 21: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이연복이 3종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김병만, 셰프 이연복,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태곤, 한보름, 아나운서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의 후반전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과 지상렬은 낚시에서 잡은 생선을 다섯 마리를 꺼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이연복은 "어제는 생선 탕수를 했으니까 오늘은 깐풍 소스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생선을 이렇게 많이 잡았는데 오늘은 뭐 주는 거 없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정글 스태프들도 셰프님의 요리를 언제 먹을지 모르니까 최소한의 소스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연복은 "왕 달팽이는 삶아서 먹고 여기서는 회를 뜨고 가장 큰 생선은 몸통만 튀겨서 깐풍 생선요리로 만들겠다"라고 코스요리를 설명했다. 또 직접 가져온 국자를 꺼내 "이걸 쓸 수 있으려나 하며 가져왔는데 한 번 쓴다"고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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