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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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혹시나 했지만 또 날달걀 당첨 '당황'

기사입력 2019.02.17 17: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또 날달걀에 당첨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의 패션을 놀리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미션 전 먼저 출발할 팀을 정하는 미션이 시작됐다. 30개 달걀 중 하나의 날달걀을 피하는 게임이었다. 먼저 하하가 도전했다. 모두 삶은 달걀. 이어 이광수도 택한 달걀도 삶은 달걀이었다.

이광수는 기세를 몰아서 하나 더 깨뜨렸지만, 날달걀이었다. 하하는 "이러니까 우리 보고 짰다고 하는 거다"라며 믿기지 않는 상황에 당황했다. 김종국 팀이 먼저 메뉴를 정하고 출발하게 되자 유재석은 "왜 이따위로 게임해?"라고 비난했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아니었으면 형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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