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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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역대급 아침식사의 비밀...멤버들 '당황'

기사입력 2019.02.17 18: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역대급 아침식사를 맞이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풍족한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촬영 당일 아침을 먹지 말고 오라는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식자재 마트로 모였다.

김성PD는 멤버들에게 식자재 마트로 들어가 아침식사를 준비할 식재료를 구입하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각자 취향대로 먹고 싶은 식재료를 한가득 담은 뒤 베이스캠프로 이동했다. 차태현은 소시지와 햄을 담당했고 데프콘은 최신식 오븐을 활용해 고기를 구웠다. 김준호는 후식으로 먹을 포도와 딸기를 씻었다.

멤버들은 역대급으로 풍족한 아침식사에 폭풍흡입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작가들이 뭔가를 적는 것을 보고 젓가락을 내려놨다. 김종민의 의심대로 뭔가가 숨어 있었다.

알고 보니 작가들은 멤버들이 먹는 횟수를 세고 있었다. 당연히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한 멤버에게는 안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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