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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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데프콘 이긴 식욕 → 물세례 당했다

기사입력 2019.02.17 18: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식욕으로 데프콘을 이겼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의 엄청난 식욕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직접 아침식사 재료를 사서 푸짐하게 한 상을 차려 먹었다. 김종민은 멤버들이 먹을 때마다 작가들의 손이 바쁜 것을 보고 의구심을 품었다.

알고 보니 가장 많은 양을 먹은 멤버가 입수를 하게 되는 것이었다. 음식에 대한 욕심을 부린 자에게 입수로 그 욕심을 씻어내려 했다.

가장 적은 양을 먹은 멤버는 정준영이었다. 김종민과 데프콘이 81회로 동률을 이루며 동반입수를 하게 됐다.

그런데 김종민이 총각김치를 먹은 것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김종민이 84회로 독보적 1등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데프콘보다 더 먹은 김종민의 식욕에 "정말 많이 먹는다", "짐승이다. 짐승"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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