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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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유세윤, 방송 최초 '김종국 비계 먹는 소리' ASMR 도전

기사입력 2019.02.17 21: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김종국에게 ASMR을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ASMR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세윤은 김종국을 위해 특별히 비계의 비율이 높은 삼겹살을 주문했다. 이에 유세윤은 "너무 단백질만 먹어서 푸석푸석해 보이더라. 김푸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세윤은 ASMR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제가 담고 싶었던 소리는 김종국이 비계 먹는 소리다"라며 권유했다.

김종국은 "사람들이 너무 안 먹는다고 하는데 오해다. 이건 너무 집중적인 거 아니냐"라며 발끈했고, 이내 유세윤의 부탁을 들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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