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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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화장품 가득"…'조카티비' 하연수, 독특한 집 공개[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2.17 22:2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내 손안의 조카티비' 하연수가 독특한 집을 공개했다.

17일 첫방송된 tvN '내 손안의 조카티비'에는 크리에이터 존맥 형제와 만남을 가진 하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연수는 본격적으로 키즈 크리에이터를 만나기 전 자신의 집을 먼저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을 전공한 하연수의 집안 곳곳에는 하연수가 직접 만든 작품이 담겨있었다. 이밖에도 하연수는 촛대, 그릇 등을 공개해 나갔다.

거실을 공개한 하연수는 "정말 요리를 싫어하는 저의 부엌"이라며 장소를 이동했다. 하연수의 냉장고는 정말 독특한 물품들만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연수는 "우리 집에는 간장 고추장도 없다. 다 시켜 먹는다"며 내장고 문을 열었고 냉장고에는 음식 대신 화장품과 필름만이 가득했다.


이어 하연수는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방에는 사진작업을 위한 업무용 컴퓨터를 비롯해 책, 카메라 등 취미 활동을 위한 물품들이 가득했다. 또 다른 방은 소파와 TV 등 단촐한 구성이 눈에 띄었다.

키즈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 하연수는 조카들을 위한 선물을 찾아나섰다. 자신의 장난감 박스를 꺼낸 하연수는 오랜 고민끝에 캐릭터 인형을 선물로 골랐따.

존맥형제를 만난 하연수는 자신이 준비했한 인형을 선물로 주며 "내 조카가 되어줄래"라고 권했다. 이에 존맥형제는 서로의 인형을 만지며 상당히 마음을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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