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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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눈물"…'꽃신'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전역 축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18 07: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오랜 기다린 끝에 연인 빈지노의 전역을 축하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7일 빈지노의 전역 현장을 찾아 그와의 재회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그를 돌려 받았다!(I got him back finally)"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걸어 나오는 빈지노를 향해 달려간 스테파니 미초바는 와락 안기는 모습이었다. 기쁜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다. 

또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이 사용했던 전역일 계산기 어플도 캡쳐해 게시했다. 1년 8개월 20일 간 자신의 기다림을 공개하며 "군인 끝났다!(ARMY IS FINISHED)"라며 즐거워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의 열애는 지난 2015년 5월 알려졌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자유로운 스킨십을 선보이며 다수의 목격담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후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도 나섰다. 빈지노의 군입대 당시에도 스테파니 미초바가 그를 배웅한 바 있다. 

한편 빈지노는 소속사 일리네어 레코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왔습니다"며 "쓰임을 당하고 돌아왔는데, 다시 한번 쓰임 당할 준비가 됐으니까 기대 많이 많이 해달라. 조만간 작업을 또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갖고 나오겠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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