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철 3이닝 무자책' 한화, 주니치와 4-4 무승부

기사입력 2019.02.18 오후 05:4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일본 주니치 드래건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한화는 18일 차탄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0-18 대패를 당했던 한화는 이날 무승부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성적 2무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신인 박윤철은 3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2볼넷 1탈삼진 1실점(1자책점)으로 묶었다. 총 투구수 40개. 1회 선두타자 쿄우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 과정에서 포수의 실책이 나왔고,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허용한 것이 이날 실점의 전부였다.

한화는 주니치 선발 마타요시가 내려가고 오오노가 올라온 4회 양성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정은원과 정근우의 연속 안타에 이은 하주석의 2타점 적시타까지 3점을 뽑아내며 3-1 역전에 성공했다.

박윤철에 이어 오른 신인 김이환은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주니치 타선을 상대했고, 임준섭이 6회, 송창식이 7회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3-4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8회 이태양이 1이닝을 공 7개로 막으면서 승부를 이어간 한화는 9회초 최재훈이 볼넷으로 출루, 정은원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만든 1사 1·2루 상황에서 강경학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해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안영명이 선두 타카하시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도노우에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냈고, 이시카와를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이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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