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 김호곤 전 KFA 부회장 단장 후보 낙점

기사입력 2019.02.19 오후 03:3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수원FC가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단장 후보자로 낙점했다.

최근 단장 후보를 공모한 수원FC는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최종후보자로 선정하고, 이사회에 최종 승인을 요청했다.

김호곤 단장 후보자는 동래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에서 198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 1983년 현대호랑이축구단 코치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부산아이콘스·울산현대축구단 감독을 역임했다.

또 멕시코월드컵(1986)· 바르셀로나올림픽(1992) 대표팀 코치, 아테네올림픽(2004)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성인리그 운영 담당 부회장·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축구 행정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선수·지도자·행정가 이력을 모두 갖춘,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김호곤 단장 후보자가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단장으로 선임되면, 25일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FC는 같은 날 오후 7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팬·시민들에게 2019시즌 각오를 알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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