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57
스포츠

'70년대 빙속 스타' 이영하, 담낭암으로 별세…향년 63세

기사입력 2019.02.26 07:41 / 기사수정 2019.02.26 09:2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1세대 스타였던 이영하 전 국가대표 감독이 담낭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故) 이영하는 지난 25일 오후 7시 20분께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다.

한편 고 이영하는 1970년대 한국 빙상의 간판선수로 활약한 선수다. 

이영하는 은퇴할 때까지 한국 신기록을 모두 51회나 갈아치웠다. 이후 1991년에서 1994년까지 국가 대표 감독을 지냈다. 이규혁 등이 고인의 가르침을 받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