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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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 '박주영, 잘 달려줬다'[포토]

기사입력 2019.03.03 17:41

윤다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윤다희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큐 K리그1 2019'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서울이 황현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항에 2:0으로 승리했다. 

서울 박주영이 교체돼 들어가며 최용수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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