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中 로레알 모델 선정 [엑's 차이나]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라이관린이 중국 로레알 모델로 선정됐다.

로레알은 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그는 웃음이 많고 햇빛을 좋아한다. 굳은 의지로 빛과 그림자를 쫓으면서 청춘 에너지를 뿜어낸다. 햇빛을 쫓아다니는 소년은 해를 향하여, 3월 8일 당신과 함께 썬투어를 시작한다 #로레알썬케어가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바다를 뛰어다니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로레알 선케어 라인을 들고 해를 바라보며 날렵한 콧대와 턱선을 선보였다. 로레알의 깜짝 모델 발표와 영상 공개 소식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촬영은 물론 브랜드 모델과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로레알 웨이보, 라이관린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