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캡틴 마블' 브리 라슨 극찬 "압도적"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을 극찬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6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브리 라슨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어제 '캡틴 마블'을 봤다. 브리 라슨은 압도적이었다. 이번 주말 극장에 가서 확인해 보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은 오는 4월 개봉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가는 라스트 스텝으로,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캡틴 마블'은 6일 개봉했으며, 이날 오전 7시 91.1%에 달하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드윅 보스만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