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 택시 추돌사고 냈다 [엑's 재팬]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아오이 유우가 지난 5일 오전, 도쿄 히로오의 거리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의 전방 부주의로 인해 택시와 추돌했고,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아오이 유우는 사고 이후 스스로 인근 파출소에 신고하는 등 사고 대응을 제대로 했다고.

한편 아오이 유우는 1999년 뮤지컬 '애니'로 데뷔, 이후 영화 '하나와 앨리스', '허니와 클로버', '바람의 검심' 등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오이 유우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