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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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명 아이돌 출신 고토 마키, 불륜 의혹 [엑's 재팬]

기사입력 2019.03.13 14: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출신 가수 고토 마키가 결혼 5년 만에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일본 연예매체 주간 문춘 온라인은 고토 마키의 남편이 아내의 불륜 상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토 마키가 내연 남성과 SNS를 주고 받는 것은 물론 내연남이 숙박하고 있었던 호텔에 숙박하며 성관계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고토 마키는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불만도 내연남에게 털어놨다. 고토 마키의 내연남은 "이미 혼인 관계가 파탄났다"며 손해 배상의 전제인 권리 침해 행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토 마키 측은 "재판은 사실이나 코멘트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고토 마키는 일본 인기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를 대표하는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토마키는 지난 2011년 6월 연예계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으나 2014년 6월 복귀했고, 이듬해인 2015년 2월 결혼했다. 그는 같은 해 12월 첫 아이를 얻은 데 이어 2017년 3월 둘째 아이도 얻는 등 '엄마돌'로 인기를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고토 마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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