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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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으라차차 와이키키2' 오늘 첫방, 떨리고 설레" [V라이브]

기사입력 2019.03.25 20:06 / 기사수정 2019.03.25 20: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V라이브로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린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김선호는 드라마를 언급하는 팬들의 메시지를 읽으며 "나도 '으라차차 와이키키' 기대된다. 기대해달라. 오늘 9시 30분에 방송되는데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화답했다.

"오빠 너무 귀여워요"라는 말에는 "회사 팀들이 첫방이라고 이벤트를 해줬다. 예쁜 모자를 줘서 이걸 쓰고 하고 있다. 회사 사람들과 같이 첫 방송을 보기로 했다. 맛있는 걸 먹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김선호는 무명의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가수를 꿈꾸는 차우식 역을 맡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5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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