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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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세 아이 엄마 된다…10개월 만에 임신 [엑's 할리우드]

기사입력 2019.03.30 16:00 / 기사수정 2019.03.30 16: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를 임신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7세 연하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얻은 바 있다.

이후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고, 지난 해 5월 아들 하트 출산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다시 임신했다.

미란다 커 측은 성명서를 통해 "미란다 커와 에반, 아들 플린과 하트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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