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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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오늘(18일) 예매 오픈…독보적 시그니처 모션

기사입력 2019.04.18 11:32 / 기사수정 2019.04.18 11: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오늘(18일)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역대 최대 제작규모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압도적 스케일을 온몸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예매 열기 속,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4DX만의 독보적인 차별점이 주목받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이 특히 돋보인다. 이번 작품은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기술은 4DX만의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는 4DX만의 연출기법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기대를 모은다.

이같이 4DX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해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완성된 영화다.

한편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에 맞춰 오픈하는 4DX with ScreenX 통합관도 화제다. 4DX는 CGV 광주터미널, CGV 센텀시티에서 새롭게 리뉴얼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CGV 천안터미널 또한 4DX with ScreenX 통합관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4DX 영화 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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