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지상렬, 박명수 개그에 "방송국서 아직 기회를 많이 준다" 폭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상렬이 박명수의 개그에 농담을 건넸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EXID 하니의 터키 이스탄불 둘째날 여행과 지상렬 김동현의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박명수가 "주접 떨고 있네"라며 장난을 걸자 "방송국에서 아직 기회를 많이 주네. 이렇게 재미 없는 걸.."이라고 맞받아쳐 큰 웃음을 줬다. 

한 방 먹은 박명수는 "잘한다"며 지상렬에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만나는 순간부터 티격태격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