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큼 사랑해" 로다주, '어벤져스' 팬들에 감사 인사[★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뜨거운 인기에 화답했다. 

26일(한국시간) 로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 모두에게 고맙다(avengers Thanx to everyone. family, friends, fans, cast and crew)"라며 영화 속 대사인 "3000만큼 사랑해(love you 3000. mcu, thankyou. TeamStark)"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매니저 지미 리치와 함께 어벤져스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로다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렸다.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속편이자 지난 10년 간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정점을 찍는 영화. 전국 극장에서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