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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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오기륭♥류시시, 결혼 4년 만에 득남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19.04.29 11:10 / 기사수정 2019.04.29 11:1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을 통해 만나 결혼한 오기륭♥류시시가 득남했다.

오기륭은 29일(현지 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에게 작은 친구가 왔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며 아내 류시시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축복해준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 아내 류시시에게도 고맙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류시시도 오기륭의 게시글을 리포스트 하며 "아이는 정말 귀엽다"고 이야기 했다.

중국 시나 연예 매체에 따르면, 류시시는 최근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보보경심'에서 만나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그들은 지난해 12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보보경심'은 2011년 방영된 중국 드라마로, 국내에도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기륭 웨이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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