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투4' 센언니 특집, 정영주·김정화·허송연 등 출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센 언니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영주, 김정화, AOA혜정, 허송연, 이주빈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구청장 역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던 정영주와 '자백'에서 무기 로비스트 제니송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김정화가 드라마와 현실 속 센 언니의 다양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

또한 6살 연하 류의현과 공개 연애 중인 AOA 혜정, 미녀 자매로 불리는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 아나운서, '미스터션샤인' '트랩' 등으로 얼굴을 알린 이주빈이 출연, 이들이 '해투4'를 통해 선보일 입담과 예능감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해피투게더4'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은 5월 중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주빈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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