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25
스포츠

(주)메이저스포츠산업,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 공공성 향상 위해 두팔 걷어붙여

기사입력 2019.06.07 17:58

김지연 기자

△ 2018년 2월 4일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평가전 남북단일팀 VS스웨덴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인천 선학 국제빙상경기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주)메이저스포츠산업은 2019 올해의 소비자 만족도 1위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공공성 향상과 이용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최근 고객감동 마케팅팀을 새로 신설하여 업무를 개시하였고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시설관리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하였다.
 
아울러 인천선학국제빙상경기장 위탁운영관리사 ㈜메이저스포츠산업이 동계체육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메이저스포츠산업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2018년 1월부터 위탁 운영관리중이다. 운영관리를 맡은 직후인 2018년 2월 남북 단일팀 여자아이스하키팀 경기를 경기장 개장 이래 최초 관중석 3000여석을 만석으로 가득채우며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을 비롯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에는 캐나다 등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들의 올림픽 출전 전지훈련장으로 훈련장을 무상제공까지 하며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과 기여를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뿐 아니라 최근에는 여자아이스하키 수원시청팀이 훈련장 문제로 어려움을 겪자 수원시측에 협조 공문을 보내면서까지 도움을 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변 아이스하키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메이저스포츠산업은 대관 사용 희망자들의 사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규정이나 조례를 위반한 사용자들을 과감히 퇴출시켜 대다수 선량한 사용자들과 공공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메이저스포츠산업의 박동규 총괄이사는 “전문체육시설이고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빙상경기장은 수도권에 인천 선학, 서울 목동, 고양 3군데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최초로 공공체육시설인 국제빙상경기장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공공성 향상과 다수의 이용자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