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타니 상대로 10승 도전... 한일전 성사

기사입력 2019.06.10 오후 03:03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를 상대로 '작은 한일전'을 펼친다.

11일 오전 10시 5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가 만난다.

다저스와 에인절스의 맞대결은 국내 팬들에게 큰 관심사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류현진과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로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뛰어난 활약으로 상승세에 있다. 5월 '이달의 투수'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에리조나 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거뒀다. 류현진은 정확한 제구로 땅볼 17개(개인 한 경기 최다)를 달성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이 상대할 오타니는 지난 시즌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다.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한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으로 5월부터 타자로만 출전하고 있다. 타자로서의 경기력도 매섭다.

상승세를 타며 MLB 투수 중 정상급 활약 중인 류현진이 오타니를 상대로 10승을 따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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