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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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먼데이 키즈 "신곡, 소심한 감성 담은 곡"

기사입력 2019.06.18 13:31 / 기사수정 2019.06.18 13:41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먼데이 키즈(Monday Kiz)가 신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돌아왔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기리보이와 먼데이 키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데이키즈는 신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발매한 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그는 "사랑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노래"라고 곡을 소개했다.

김신영이 고해를 하는 곡이냐고 묻자 그는 "소심한 감성을 표현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곡을 커버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희'는 매주 월-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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