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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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카더가든 "뮤지 형은 치트키...만나면 너무 웃어서 힘들다"

기사입력 2019.06.18 13:31 / 기사수정 2019.06.18 13: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가수 뮤지(Muzie)와의 친분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와 카더가든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뮤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두 분은 평소에 친분이 있는 것인가?"하고 물었다. 카더가든은 "뮤지 형은 치트키 같다. 최근 방송된 '아는 형님'을 잘 즐겨봤다. 뭔가 방송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뮤지형은 탁탁 입력하면 바로 바로 나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석에서도 술을 종종 마시는데 그때도 너무 웃느라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유세윤씨와 함께하는 그룹 유브이(UV)에서 카더가든의 진가를 미리 알아채고 앨범도 같이 했었다. '더 팬'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기 전부터 실력이 좋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카더가든은 우리만 알고 싶은 뮤지션이었는데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서 오히려 기분이 더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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