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1:50
연예

'불타는 청춘' 브루노, 새친구 등장...미중년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9.06.25 23: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브루노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전남 순천 여행 편의 새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새친구에 대한 힌트로 근황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을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새친구 후보로 김찬우, 이은희 등을 언급했다. 구본승과 강경헌이 새친구 마중을 나가게 됐다.

새친구의 정체는 90년대 후반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던 브루노였다. 브루노는 당시 시골을 누비는 프로그램을 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브루노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 한국에 대한 옛 기억에 호기심을 폭발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