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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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류덕환 "정두홍, 처음 보자마자 이유없이 불편했다" 폭소

기사입력 2019.06.26 11:26 / 기사수정 2019.06.26 11:2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 류덕환이 정두홍의 첫인상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무술배우 정두홍과 배우 류덕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박선영은 "이번 영화 '난폭한 기록'에서 두 분이 처음 만났다고 들었다. 서로의 첫 인상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정두홍은 "액션 잘하는 사람 보면 편하지만, 연기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불편하다"며 "그래서 류덕환씨를 처음 봤을 때 불편했다. 연기를 워낙 잘하니깐"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덕환은 "그냥 이유없이 불편했다. 처음 만나자 마자 불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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