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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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준호♥이하정 득녀…'아내의 맛' 촬영→"어렵게 가진 둘째, 기뻐" 소감(종합)

기사입력 2019.06.26 17:50 / 기사수정 2019.06.26 16: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준호는 감격의 둘째 득녀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는 26일 오전 10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아들 시욱을 품에 안은 지 5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둘째를 득녀한 정준호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렵게 둘째 아이를 갖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서 기쁘다. 이 기쁨을 와이프, 가족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전해 '딸바보' 탄생을 예고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득녀 과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내의 맛' 제작진은 이날 이하정의 출산 현장에 함께했다. 감동적인 득녀 과정이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 정준호가 출산 현장을 지킨 만큼 정준호 역시 '아내의 맛'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이하정은 SNS를 통해 정준호, 아들 시욱과 함께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해왔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득녀 스토리와 함께 '아내의 맛'에 담길 예정. 5년 만에 둘째를 얻은 만큼 자세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득녀 이야기가 그려질 '아내의 맛'은 오는 7월 2일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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