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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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썸머' 김보라 "어울리지 않을 때까지 학생 연기 도전하고파"

기사입력 2019.07.10 16:05 / 기사수정 2019.07.10 18: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교복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정제원, 김보라와 박주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보라는 "'굿바이 썸머'가 '스카이 캐슬'이 종료되고 개봉했는데 실은 영화 촬영 중에 '스카이 캐슬' 오디션을 보게 됐다. 어떻게 보면 연속으로 교복 연기를 보여주게 됐는데 저는 아직 교복입는 학생 역할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오히려 다양한 아이들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어울리지 않을 때까지 학생연기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 오는 25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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