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X윤아 '엑시트', 관객들 사로잡을 관전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9.07.16 오전 10:2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엑시트'가 출구 없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엑시트'(감독 이상근)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전대미문 가스 재난 발생, 신선한 소재의 재난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 재난'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체불명의 가스가 퍼진 도심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용남X의주 콤비의 모습이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일부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엑시트'는 '2013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기획개발 지원작'으로 개발 당시부터 소재의 신선함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그는 "'엑시트'는 가스 재난이라는 소재가 앞이 깜깜한 청년세대들의 심리적 상황과 맞닿아 있는 것 같아 이를 접목해 만든 이야기이다. '가스 재난 탈출' 과정을 통해 팍팍한 삶의 청춘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짠내 콤비의 재기 발랄한 탈출과정

'엑시트'는 조정석X임윤아 콤비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객의 기대를 얻고 받고 있다. 짠내 폭발 콤비는 어느 날 일상에서 마주친 재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박스 테이프, 고무장갑, 쓰레기봉투, 분필 등을 이용한 재기 발랄하고 현실감 넘치는 재난 탈출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감독은 "마치 맥가이버처럼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활용해 위기 상황을 극복한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았다. 본연의 쓰임새를 조금만 달리해도, 관객들 입장에선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전하기도. 이 짠내 폭발 청년 콤비 용남과 의주가 선보일 현실적인 각종 재난 탈출 방법은 '엑시트'의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올 여름 더위 & 스트레스 탈출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본격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는 고층빌딩 숲을 오가며 펼치는 실감나는 액션 장면이 백미인 영화다. 특히 맨손 클라이밍을 비롯한 각종 와이어 액션을 배우들이 대역을 최소화 하고 직접 해내며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감 넘치는 '엑시트'의 액션 장면들은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진율 무술 감독은 "기존 할리우드 영화나 산악 영화에서 흔히 보던 스타일이 아니다. 10M가 넘는 빌딩 사이를 쉽게 건너는 게 지금까지 재난 영화 스타일이었다면, '엑시트'는 3-4M 되는 거리도 막상 뛰려면 겁이 덜컥 나는 실제 상황을 그렸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덕분에 더욱 긴장감 있었다"라고 액션 스타일링에 대해 말했다.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