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맞서는 사자가 온다"…'사자', 박서준·안성기·우도환, 강렬한 존재감

기사입력 2019.07.17 오후 04:2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사자'가 강렬한 비주얼과 폭발적인 긴장감을 담아낸 3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 

악과 마주한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 박서준은 상처의 흔적이 남은 얼굴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파워풀한 액션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강한 신념과 선의 의지로 모든 것을 걸고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로 분한 안성기는 연륜이 느껴지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 세상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 역의 우도환은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라는 카피는 영화 속 현실의 세계에 펼쳐지는 선과 악의 거대한 충돌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과 신에 대한 증오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 그리고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악에 홀로 맞서게 된 구마 사제 안신부의 만남은 전에 없던 새로운 설정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악의 존재를 향한 자기만의 의식을 치르는 검은 주교 지신은 미스터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악에 맞서는 신의 사자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강력한 부마자들과 맞서는 용후의 모습은 폭발적인 액션과 특별한 활약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신의 사자가 된 용후와 검은 주교 지신의 폭발적인 대결은 영화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용후의 손에 화염처럼 솟아오르는 불꽃은 판타지적 상상력이 더해진 '사자'만의 독창적인 액션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