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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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드웨인 존슨·제이슨 스타뎀, 압도적인 액션 시너지

기사입력 2019.07.18 08:48 / 기사수정 2019.07.18 09: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서 처음 적으로 만난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동맹 관계이지만 서로를 견제하는 최고의 라이벌로 등장하여 흥행을 이끌었던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손꼽히는 드웨인 존슨은 '샌 안드레아스', '램페이지', '스카이스크래퍼' 등 다양한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또 제이슨 스타뎀은 킥복싱, 가라테 등 화려한 무술 실력을 바탕으로 고난도 스턴트 연기를 직접 소화하는 대체 불가능한 영국 최고의 액션 스타로 불리고 있다.

'스파이'를 비롯 '트랜스포터', '메카닉' 시리즈를 통해 거침없는 리얼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파이'를 통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액션은 물론 코미디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드웨인 존슨은 파워 넘치는 힘과 근육으로 묵직한 주먹을 날리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고, 남다른 스피드의 제이슨 스타뎀은 거침없는 속도감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고공 액션과 대형 폭파신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선보일 초특급 액션 스펙터클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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