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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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에 매료됐다"…'라이온 킹' 트와이스 채영·SF9 찬희, 추천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9.07.18 16:18 / 기사수정 2019.07.18 16: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로)이 '아기사자'와 '어린왕자' 별명을 가지고 있는 트와이스 채영과 SF9 찬희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의 채영과 SF9의 찬희는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K-POP 대표 스타다. 바쁜 스케줄을 제치고 '라이온 킹'팬임을 자처해 영화 관람을 했다. 영화를 본 트와이스 채영은 "귀엽고도 위풍당당한 아기 사자 심바에 완벽하게 매료됐다. 특히 주옥같은 명곡의 재해석, 비욘세의 가창력에 흠뻑 빠졌으며 생생한 영상미는 정말 최고"라고 전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주목받은 SF9 찬희는 "영화가 주는 자아성장과 감동의 메시지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전세대가 봐도 훌륭한 명작의 감동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온 킹'은 원작의 감동 그대로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존 파브로 감독과 디즈니 사상 최고의 기술진들이 의기투합해 영상 특수 효과를 극대치로 올렸다. 이 뿐만 아니라, 완벽한 초특급 더빙 라인업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진정한 감정까지 실어줬다. 특히 모두가 엄지손을 치켜 세운 음악은 비욘세와 도날드 글로버 및 주요 배우들의 가창력 뿐만 아니라, 한스 짐머와 퍼렐 윌리엄스의 편곡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온 킹'은 이미 디즈니 영화 사상 최고 사전 예매량을 경신했으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 올 여름 새로운 흥행킹 탄생을 알렸다. 주요 극장 및 예매 사이트에서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거센 흥행 돌풍이 예견된다. 25년 전, 1994년 여름 개봉 당시 최고 흥행 기록을 수립한 동명 애니메이션의 흥행 전설을 경신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대작. 절찬상영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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