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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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싱그러운 청춘의 로맨스…관전포인트

기사입력 2019.07.19 15:46 / 기사수정 2019.07.19 15: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가 스틸로 보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친구의 친구로 만난 송이와 도현의 두근거리는 첫 연애와 송이의 연애를 보며 질투를 느끼는 태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친구 사이로 얽힌 세 남녀 사이에 자연스럽게 피어난 감정이 엇갈리면서 그려낼 깊어진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의 주인공들은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만이 아니라 불투명한 미래, 경제적 어려움, 부모님의 압박 등 다양한 현실의 벽을 마주한다.

모든 것에 서툰 다섯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통은 그 시절을 지나온 혹은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깊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싱그럽게 그려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 론칭 이후 시청자들은 "백 년 만에 청춘 드라마 정주행 중" 등 SNS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26일 공개될 시즌2에서는 앞 시즌에서 뿌려진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의 씨앗이 더욱 깊어진 재미로 자라나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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