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무대인사 확정…박서준·안성기 참석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가 8월 10일과 11일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사자'는 개봉 2주차 주말인 8월 10일(토), 8월 11일(일) 양일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0일(토)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11일(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CGV신촌아트레온,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진행된다. 

'사자'는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