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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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X건나블리, 해수욕장 물놀이...윌리엄 첫 영화관람기 [종합]

기사입력 2019.07.21 19: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와 건나블리가 해수욕장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잼잼-쌍둥이의 만남, 박주호-건나블리의 해수욕장 나들이, 샘 해밍턴-윌벤져스의 키즈 영화관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문희준과 잼잼이는 꽃에 대해 배우고자 문정원을 찾아갔다. 문정원은 쌍둥이와 함께 잼잼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훌쩍 자란 쌍둥이는 3살 동생이 온다는 얘기에 숨어 있었다.

잼잼이는 서언이와 서준이를 찾아 나섰다. 잼잼이와 쌍둥이는 숨바꼭질로 첫만남을 가졌다. 쌍둥이는 2인 2색 매력으로 잼잼이를 챙기며 오빠미를 드러냈다. 잼잼이는 오빠들의 친절함에 연신 미소만발이었다.

잼잼이는 문정원과 함께 화관을 만들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문희준은 잼잼이가 화관을 만드는 동안 쌍둥이와 함께 노느라 진땀을 뺐다. 문희준은 이휘재에게 연락해 물에 젖은 모습을 보여줬다.



박주호는 건나블리를 데리고 실내 놀이동산에 들렀다. 건후는 디스코 팡팡, 바이킹을 타 봤다가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나들이를 갔다. 박주호는 인싸템을 챙겨왔다며 선글라스를 건후에게 씌워줬다. 건후는 선글라스의 신세계에 감탄을 했다.

나은이는 바다 입수를 했다. 건후는 처음 경험하는 파도에 놀라 박주호 품에 안겨 물놀이를 했다. 박주호는 파도에 놀란 건후를 위해 모래 산을 올라 모래썰매를 태워줬다. 나은이는 혼자서 모래썰매를 즐겼다.

박주호는 치킨을 주문해 놓은 뒤 멜론우유빙수를 만들고는 숟가락이 없어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때 치킨 배달 전화가 걸려왔다. 나은이가 전화를 받았다. 박주호가 늦지 않게 도착하면서 무사히 치킨을 받을 수 있었다.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쟁방짜장과 해물짬뽕도 먹었다. 박주호의 면치기를 본 나은이는 신기해 하며 면치기에 도전했다. 건후도 길쭉한 면을 입에 물고는 손을 쓰지 않고 면치기를 해냈다.



샘 해밍턴은 생일을 맞은 윌리엄을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윌벤져스는 버즈와 우디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조쉬와 국가비가 윌리엄에게 선물도 주고 벤틀리도 봐줄 겸 등장했다.

윌리엄과 샘 해밍턴은 영화를 보러 들어갔다. 윌리엄은 처음 앉아보는 영화관 의자에 살짝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윌리엄은 영화에 몰입하며 장난감들이 헤어지는 부분에서는 눈물을 글썽였다.

윌리엄이 영화에 푹 빠진 사이 밖에서는 벤틀리의 먹방이 펼쳐졌다. 조쉬와 국가비는 정말 잘 먹는 벤틀리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벤틀리에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됐다.

국가비는 벤틀리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상황임을 알아챘다. 국가비가 벤틀리를 안고 화장실로 들어가 진땀을 흘리며 기저귀를 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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