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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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대표 "2020년 하반기 론칭 목표로 방탄소년단 드라마 준비 중"

기사입력 2019.08.21 10:4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한 드라마가 등장한다.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윤석준 공동 대표와 beNX 서우석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방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하고 위해 브랜드 IP와 스토리텔링 IP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웹툰, 소설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했던 방 대표는 "2020년 하반기론칭을 목표로 유명 드라마 제작사와 함께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한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방 대표는 "7소년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라고 드라마의 내용을 살짝 예고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는 만큼 대역을 맡을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작 게임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감성적인 아트로 재탄생한 방탄소년단 IP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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