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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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의금부 끌려갔다…차은우 절망

기사입력 2019.08.21 21:10 / 기사수정 2019.08.21 21: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의금부에 끌려갔다.

21일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 21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우원(이지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입시를 해야 한다"라며 당부했고, 구해령은 이태(김민상)와 좌의정 민익평(최덕문)의 대화를 기록하기 위해 내전 밖에서 몰래 엿듣다 발각됐다.

결국 구해령은 의금부로 끌려갔고, 허삼보(성지루)는 이림(차은우)에게 구해령의 소식을 전했다. 이림은 "뭐라고 한 거야. 지금. 누가 어디에. 뭐가 어떻게 됐다고?"라며 추궁했고, 허삼보는 "어명을 거역했다고 의금부로 끌려갔다고 하지 않습니까"라며 설명했다.

이림은 "무슨 어명을. 어쩌다가. 걔가 왜. 아바마마를 뵈러 가야겠다"라며 서둘렀다. 그러나 허삼보는 "전하를 뵙고 뭘 어쩌시게요. 마마께서 무슨 명분이 있으시다고"라며 만류했고, 이림은 "만약 구해령한테 무슨 일 생기기라도 한다면"이라며 좌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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