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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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BA' 22일·23일 개최…화려한 라인업

기사입력 2019.08.22 09: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펼쳐진다.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개최된다.

‘2019 SOBA’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양일간 전에 없던 축제의 장을 구현한다.

1일차에는 마마무, 트와이스, 하성운, CLC, 오마이걸, 모모랜드, 남우현, 이창민, 엔플라잉, 진성, 청하, 우주소녀, 위키미키, 이달의 소녀, ITZY,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제로나인 등이 출연한다. 

2일차에는 박지훈, 레드벨벳, NCT 127, YB, 러블리즈, 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 SNH48 등이 나선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봉중근, 정가은, 데니안, 홍수현, 왕빛나, 고준, 김재원, 최자혜, 강예원, 이청아, 배수빈, 정유미, 이수경, 이완, 공서영, 윤상현, 음문석, 남보라, 박해진, 엄태구, 신소율, 황우슬혜, 윤시윤, 이유비, 박하나, 신혜선, 이엘리야, 장진희, 김은수, 김소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스타들이 시상자로 출격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2019 SOB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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