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요괴→22kg 감량'...'미우새' 홍선영이 달라졌다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9.09 오전 09:5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우새'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부다 한결 날씬해진 홍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이라면 제일 하기 싫어했던 홍선영이었지만, 동생 홍진영을 이끌고 먼저 헬스장을 찾았다. 심지어 홍진영에게 운동하는 방법을 전수하기도. 

홍선영은 요즘 살이 쪘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운동을 하기 싫어하는 홍진영을 향해 "이러다가 우리 둘이 중간에서 만난다. 내가 조금만 더 빼면 될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럴만도 한 것이 홍선영은 3개월만에 22kg 감량에 성공했기 때문. 

홍선영은 "이제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코스를 짜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어머님들 역시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 진짜 예뻐졌다"면서 자신의 딸처럼 뿌듯해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홍선영의 관리는 계속됐다.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라고 했던 김종국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닭가슴살과 야채, 채소 등을 갈아서 마시기도. 

그러면서 홍선영은 3개월만에 22kg을 감량한 비법도 전했다. 그는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운동을 하고, 오후 4~5시쯤 또 운동을 간다. 개인 운동도 하고 혼자 프리 웨이트도 하고, 나만의 식단을 먹는다. 그리고 밤 10시 쯤 되면한강에 간다. 잠원지구에서 시작해서 청담대교까지 달리기를 한다. 빠르면 1시간 30~40분정도"라고 운동에 매진했던 지난 3개월을 회상했다. 

그런 와중에 홍선영은 과거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했다. "좀 창피한데..."라고 하면서 어렵게 다이어트 전에 100kg이었다고 말을 꺼낸 홍선영. 하지만 홍진영은 "거짓말하지 마라. 언니 별명이 '108(kg)요괴'이지 않았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