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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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르크메니스탄] 나상호, 전반 13분 선제골 폭발...A매치 데뷔골

기사입력 2019.09.10 23:19 / 기사수정 2019.09.10 23:47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나상호(FC도쿄)가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선제골이자 A대표팀 데뷔골을 폭발시켰다.

나상호는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전반 13분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나상호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4-1-4-1 전형에서 오른쪽 윙으로 출격했다. 한국이 공격을 주도하던 전반 13분 나상호는 이용의 낮은 크로스가 수비 맞고 흐르자 지체없이 오른발로 때려 넣었다. 이로써 나상호는 A매치 8경기만에 본인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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