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사의 협곡에 리신 4억번 소환됐다”…10주년 TMI 눈길

기사입력 2019.10.16 오후 01:46



[엑스포츠뉴스닷컴] 라이엇게임즈가 공개한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TMI가 공개됐다.

16일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홈페이지에는 “2011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한국 플레이어들과 함께 기록한 데이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TMI(Too Much Information)와 PMI(Please More Information)를 넘나드는 알아두면 (언젠가) 쓸데 있는 정보들을 만나보세요. (2019년 8월말 기준)”라는 메시지와 함께 ‘롤’ 관련 TMI들이 게재됐다. 이러한 TMI는 ‘리그 오브 레전드’ 10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것이다.

해당 자료에는 롤팬이라면 흥미가 생길만한 TMI로 가득하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많이 소환된 캐릭터(4억번)는 리신이라는 정보, 티모는 1분에 평균 320회 죽는다는 정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머천다이즈가 아리 넨도로이드라는 정보 등등 사소해보이지만 유저들 입장에서는 궁금해 할만한 TMI들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의미라는 측면에서는 라이엇게임즈의 문화재환수 사업관련 TMI들도 눈길을 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우리 문화재와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이바지한 챔피언’은 아리-샤코-초가스, ‘한국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고국 품에 돌아온 문화재 수’는 5점이다. 고국으로 돌아온 문화재는 석가삼존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척암선생 문집 책판, 중화궁인, 백자이동궁명사각호다.

이와 같은 TMI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더 자세한 TMI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0주년을 맞이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세계 롤팬의 축제 ‘2019 롤드컵’을 진행 중이다.

‘2019 롤드컵’은 1년에 한 차례 각 지역의 최강 팀들이 모여 소환사의 컵과 세계 챔피언 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국제 토너먼트다.

참가 지역이 해마다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 참가팀들은 유럽의 3개 도시에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두고 맞붙게 된다.

올해 ‘롤드컵’은 11월 10일 결승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