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실력만이 중요합니다. 실력으로 승부보세요”…실력흥겜? #롤스스톤

기사입력 2019.10.16 오후 02:25




[엑스포츠뉴스닷컴]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별칭 롤스스톤)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부터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만든 라이엇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이며, 장르는 온라인 TCG장르(카드게임)이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운영진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에서 출발한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는 실력, 창의력, 지략이 승리를 결정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PC와 모바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플랫폼 간 플레이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LoR 측은 “지금 사전 예약하고 사전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면 PC에서 사전 체험을 해보실 수 있고, 아니면 2020년 초에 진행되는 클로즈 베타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전 체험 이벤트는 10월 16일(오전 11시)부터 10월 21일(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11월에 또 다른 사전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LOR 측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메타에 맞춰 새롭게 공개되는 각 지역 카드를 조합하고 상황에 따라 변경하며 실험해 보세요”, “실력만이 중요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당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모든 선택이 승패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실력으로 승부해 보세요”라는 멘트로 이 게임이 ‘실력 중시형 게임’이라 강조 중이다.

TCG 장르 게임의 제작에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중 특정 카드 내지 카드조합이 지나치게 강력해서 재미를 떨어뜨리는 경우, 전략보다 운이 더 중요한 경우 등이 대표적인 어려움이다. 카드 및 카드조합 간 밸런스, 지나치지 않은 운 요소 등등을 다 만족시키는 TCG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

대표적인 예가 블리자드의 TCG ‘하스스톤’. 현재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부르는 별칭 중 하나인 ‘롤스스톤’의 어원이기도 한 이 게임은 강력한 ‘운 요소’로 인해 유저들로부터 많은 성토를 받은 바 있다.

과연 라이엇게임즈가 정말 밸런스도 잘 맞고 전략도 다채로운 ‘실력게임’을 만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메가히트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레전드 오브 룬테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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