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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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정만식, 이기영 독살 계획…황보라 오열

기사입력 2019.10.19 22:4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가본드' 정만식이 이기영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0회에서는 탈출한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건, 고해리가 도망쳤다는 소식을 들은 민재식(정만식)은 강주철(이기영)이 배후라고 생각했다. 민재식이 총구를 겨누자 강주철은 "너 같은 놈들 때문에 국정원이 청와대 흥신소 된 거다"라고 분노했다.

총을 거둔 민재식은 강주철을 독살할 계획을 세웠다. 부하가 "강 국장은 이번 일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했지만, 민재식은 "숨만 쉬고 있어도 방해가 되는 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주철은 음식을 먹고 정신을 잃었다.

강주철은 숨을 거두었고, 공화숙(황보라)은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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