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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뉴이스트, 'The Table'이 매력적인 이유…#변화 #프로듀싱 #장르

기사입력 2019.10.20 10:0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 발매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뉴이스트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을 담아낸 미니 7집 ‘The Table’로 오는 21일 약 6개월 만에 본격 컴백을 예고, 타이틀곡 ‘LOVE ME’로 색다른 변신과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에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미니 7집 ‘The Table’이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보자.

#1. ‘변화’와 ‘시작’ 담은 뉴이스트

이번 미니 7집 ‘The Table’은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녹여내 뉴이스트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더해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인다.

이에 지난 1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퍼포먼스의 일부가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매료시키며 뉴이스트가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2. 새로운 웰메이드 명반의 예고

뉴이스트는 앞서 발매된 앨범들의 작사, 작곡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뚜렷하게 선사한 바. 이번 앨범 또한 멤버 백호가 전곡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만큼 뉴이스트의 감정선이 눈에 띄며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넘어 진실된 소통을 이끌어내는 이들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 최고의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3. 한계 없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특히 미니 7집 ‘The Table’에서는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담아낸 만큼 이들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모습을 선사함과 동시에 더욱 확장된 이들의 음악 스타일을 나타낸다.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표현된 타이틀곡 ‘LOVE ME’부터 뉴잭스윙 장르의 ‘ONE TWO THREE’, 그리고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한층 더 폭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은 올 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 것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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