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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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 간드러지는 트로트 실력...'애줌마 감성'

기사입력 2019.10.20 18: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트로트 실력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라라자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이 운전하는 차 안에는 흥 넘치는 트로트 김혜연의 '뱀이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뒷좌석에 앉은 라원이가 '뱀이다'를 따라 불렀다. 라임이는 트로트를 부르는 라원이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라원이는 '뱀이다'에 이어 장윤정의 히트곡 '어머나'까지 간드러지게 부르며 애줌마 감성을 폭발시켰다. 도경완은 스튜디오에서 라원이가 '어머나'를 부르자 내심 뿌듯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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