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롤드컵’ (여자)아이들 소연, 결승전서 트루데미지 'GIANTS' 무대 선보여

기사입력 2019.11.10 오후 09:29



[엑스포츠뉴스닷컴] (여자)아이들 소연이 2년 연속 롤드컵 결승전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는 지난 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아이돌 그룹 K/DA의 뒤를 이을 새로운 가상 그룹 'True Damage'의 발표 소식과 롤드컵 결승전 개막식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True Damage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지닌 LoL 챔피언 '아칼리', '키아나', '세나', '에코', '야스오'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이다.

소연은 K/DA와 동일한 캐릭터인 '아칼리'를 맡아 11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롤드컵 결승전 개막식에서 베키 지(Becky G), 케케 파머(Keke Palmer), 덕워스(DUCKWRTH), 투트모세(Thutmose) 등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신곡 'GIANTS' 무대를 선보였다.

소연은 지난해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롤드컵 결승전 개막식에서 (여자)아이들의 미연, 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매디슨 비어, 자이라 번스와 함께 K/DA의 신곡 'POP/STARS' 무대를 최초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POP/STARS'는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 팝 차트 기준으로는 최고 4위까지 올랐으며, 지난 21일에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7천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롤드컵은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국제 대회로 지난해 9,960만 명의 고유 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베를린에서 시작해 마드리드에서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진행되었으며, 현지 시각으로 11월 10일 파리에서 결승전이 진행 중이다.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2019 롤드컵) 결승에서 LEC의 G2 Esports와 LPL의 FunPlus Phoenix(FPX)가 동서양의 대결이 펼친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결승 출전은 FPX와 G2 모두에게 처음이며 두 팀 모두 소속 지역 리그의 서머 스플릿 우승팀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LCK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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